|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은 7월 19일 복지관 4층에서 ‘다운과 함께한 20년! 앞으로도 함께할 모든 순간! 발달장애인 주거 지원 서비스 정책’이라는 주제로 개관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복지관 측은 다운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즈음하여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자 마련된 행사라고 밝혔다. 현재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최대 현안인 “발달장애인의 주거 지원 서비스 정책” 세미나와 토크쇼와 함께 바자회와 선물 나눔, 다운복지관과 함께한 20년 추억의 사진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운복지관의 20주년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더 나아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보다 촘촘한 발달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급변하는 사회복지 서비스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발달장애인 전문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충현복지관, 엔젤스헤이븐지원주거센터, 공릉꿈마을 협동조합의 지원으로 함께 한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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