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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생명사랑학교 초·중·고 방문 생명 교육
등록날짜 [ 2023년04월12일 15시04분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청소년의 생명존중 인식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해 다음달 5일부터 ‘2023 청소년 생명사랑학교’를 운영한다.
11월까지 관내 36개 초·중·고교를 찾아 간다. 
강사진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청 등에서 학생상담봉사 및 소통상담 등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나의 고민, 너의 고민 ▶청소년 자살에 대한 OX퀴즈 등이며, 수업 중 우울감이나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은 담임 또는 상담교사에게 연계한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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