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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계동~상계동 구간 송전선로 지하로
등록날짜 [ 2023년04월11일 12시28분 ]


서울시·노원구·한국전력 30일 착공식
2023년 3월 착공, 2028년 12월 완공

서울시와 노원구, 한국전력은 지난 30일 월계역 공영주차장에서 ‘노원구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중화 사업에 들어갔다.
노원구 특고압 송전선로는 의정부에서 노원구를 경유해 성북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송전철탑 21기가 노원구를 남북으로 가로질러 설치되어 있다.
154kV 특고압 송전철탑 월계~상계구간 반경 50m 안에는 13개 아파트 단지 1만7009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연지 초교 등 4개 학교, 상계근린공원 등 4개 공원이 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아파트 단지 내에 송전탑이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일찍부터 전자파 피해 우려 등 안전사고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노원구는 1984년 설치 이후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낙후되고 위험한 이미지로 지역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 해결에 나섰다. 
2007년 월계역 인근 1km의 송전선로와 7기의 철탑에 대해 2273명의 주민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한국전력공사에 지중화를 요청했으나, 한전의 내부사정으로 장기간 전면 보류되었다. 
서울시는 이번 지중화 사업이 동북권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노원구, 한전 및 지역구 국회의원·시의원 등이 협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2017년 9월 노원구가 한전에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신청, 한전의 지중화 사업 심의 후 서울시 투자심사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고 했다.
이를 위해 2019년 8월 서울시와 노원구, 한전은 협약을 맺고 설계용역 및 시공사 선정 등을 진행해왔다.

지중화 사업은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개의 구역으로 분리하여 동시에 사업을 진행한다. 상계변전소(노원구청 인근)에서 노원변전소(월계동 사슴 1단지 아파트 인근)에 이르는 3.1km 1구간과 상계근린공원에서 상계변전소에 이르는 1.0km 2구간이다.
공사는 지하 약 50m 깊이의 대심도 터널형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1984년부터 광역 전기공급을 위해 운영한 노원구 시가지 내 철탑과 송전선로가 모두 지중화되어 도시경관 개선과 안전한 주거 및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동차량기지 일대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도 한층 가속해 나가게 될 전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 서울시,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이룬 오랜 숙원 사업이 오늘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다”며 “앞으로 노원구는 지중화로 인해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창동·상계 도시 재생사업을 통해 미래도시 노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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