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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한나라당 도봉을)은 5월 6일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메트로(지하철 1,2,3,4호선) 노사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넣고 경료효친 문화를 장려하여, 사회적 화합과 국민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어버이날 경로효친 1일 역장행사를 가졌다.
김선동 의원은 이날 오전 7시30분 1일 역장으로 위촉된 후 박기영 쌍문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구내방송을 통하여 승객들에게 인사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1일 역장업무를 시작했다.
이석기 도봉구 의회의장을 비롯 구의원 4명과 박기영 쌍문역장, 박용갑 지하철 노조 조직부장 등 역무원들이 지하철 탑승객에서 서울메트로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나눠주는 가운데 김선동 의원은 승객들에게 반가운 아침인사를 전했다.
한편 쌍문역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살폈다. 또한 쌍문역이 지하철 4호선 전 노선 중 4번째로 승객이 많은 역이나 아직까지 냉방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여름철에 승객들의 불편이 많다는 박기영 역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서울시 등과 협의하여 승객들의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