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노원구상공회(회장 김범수)는 22일 대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체육대회는 노원구상공인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경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쉼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수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체육대회를 갖게되어 마음이 기쁘고 좋다”며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에너지를 재충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노원구상공회 CEO아카데미 선후배들이 단합된 위력을 과시하며 운동을 통해 친선과 웃음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노원구상공회는 체육관에 마련된 각 기수별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누며 체육관 중앙에 마련된 족구장에서 기수별 대항전을 펼쳤다. 기수별 족구대회 결과 우승은 CEO아카데미 17기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6기.
노원구상공회는 오는 12월 노원구상공회 CEO아카데미 17기 수료식 및 송년회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