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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인터뷰]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
등록날짜 [ 2022년08월23일 17시19분 ]


서울시민의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소통에 힘쓸 것
환경과 문화가 앞으로 의정활동의 중심축

12년 만에 의회에 다시 입성한 박환희 의원(국민의힘, 공릉1,2동)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환희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의정회 사무총장을 6년 동안 역임하면서 의정활동에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스스로를 의회주의자라고 자평하면서 의회의 발전이 지방자치의 발전이라 생각하기에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 운영위원회 운영방향은  
서울시의회는 다양성을 가진 상임위가 형성되어 있다. 운영위원회는 각 상임위를 총괄하고 아우르면서 회기를 열고 상임위의 기간 배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양당의 원내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있어 별도로 양당의 대표가 조율을 하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운영위원회가 조율해서 모든 심의안건을 다루고 있다. 
의회 사무처 직원이 400명으로 의정과, 총무과, 홍보과 등 다양한 직원들의 업무도 관리하고 있다. 

■ 운영위원회의 앞으로의 비전은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힘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10개의 상임위원회가 시민이 공감하는 위원회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가장 큰 비전이다. 
이를 위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의정연구원을 추진하고 싶다. 이어 예산자료분석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도입해서 의원들이 조례에 근거한 예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지금 현재 의원 두 명당 한 명의 정책지원관이 배정되어 있는데 하고 있는 일에 비해 일손이 부족하기에 1인 1명의 정책지원관을 실현해야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있다. 
인사권 독립도 이루어진 만큼 의원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의정활동 계획은 
제11대 의회가 개원하자마자 청원1호라는 상징성을 만들면서 지역주민의 염원이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지정반대를 급선무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는 국토부의 회신을 받는 과정에 있다. 
환경과 문화가 앞으로의 의정활동의 큰 중심이 될 것이다. 
오는 9월 2일에는 서울시 세계문화유산 유산역량평가의 입법화 및 조례 제정에 관한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고, 조례를 만든 후 독립법으로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공약에도 내세웠듯이 녹색도시 공릉동을 만들기 위헤 에코 시범지역을 위한 조례도 준비중에 있는데 환경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공릉동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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