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노원구를 위해 노력
예산과 사업의 지역 안배로 지역균형발전 이루어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안복동 의원(상계2,3·4,5동)이 지난 7월 11일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선출에서 행정재경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안복동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행정재경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행정재경위원회 운영방향은
가장 관심있게 들여다보고자 하는 것은 예산과 사업이 지역별로 안배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1조 1천억이라는 적지 않은 예산으로 하는 살림살이이기에 예산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소흘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위원회의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위원님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반영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불협화음 없이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집행부의 사업과 예산 사용에 관해서는 철저하게 따져 묻고 함께 해야 할 것과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합리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 앞으로의 계획은
행정재경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잘 모아내어 노원구가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지역구 활동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현재 진행하고 있고, 진행예정인 재개발과 재건축 관련 사업에 관심이 크다.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당고개 입구 오거리에서 당고개역까지의 당현천 복원사업을 속히 진행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하천을 돌려주고 싶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당고개역까지의 경량방음터널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