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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인터뷰] 노원구의회 최나영 당선자 (진보당, 공릉1·2동)
공릉동의 4번 타자 노원구의 변화 이끌어 내겠다
등록날짜 [ 2022년06월22일 12시18분 ]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감에 부응하는 정치활동 다짐
주민들이 정치적 결정권자가 되어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 지켜갈 것 

지난 6월 1일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노원구 나선거구(공릉1, 2동) 진보당의 최나영 후보가 당선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거대양당의 나번 후보들이 현역 구의원이었다는 점에서 이변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결과였다. 공릉동 지역 주민들은 정말 일할 사람이 뽑혔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최나영 당선자를 만나보았다.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모습을 진정성있게 봐주신 것 

주민들께서 엄청난 힘으로 안될 것 같은 일을 되게 만들어 주셨다.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세 가지 정도가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다. 그중 첫 번째는 주민 직접 정치라고 해서 ‘노원주민대회’를 3년간 진행했다. 올해가 4년 차로 접어들었다. 평상시 주민들께서 주권자로서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365일 진행했다. 그 결과 뭔가 다른 정치라고 하는 것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두 번째는 선거 때만 반짝하는 정치인들을 많이 보다가 평상시에도 주민들 곁에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하는 모습을 진정성있게 봐준 것이라 생각한다. 주민들이 가장 많이 해주신 이야기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는 공릉동에 젊은 사람들이 많다. 3년간 정치 활동을 하다 보니 젊은 분들도 분명히 의견이 있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구체적으로 듣지 않으면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다는 데에 주목하고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런 것들이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20,30,40대 젊은 주민들께서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나영이라는 사람이 
왜 선거에 나왔는지, 
선거운동을 하는 분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 

선거운동이 남달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제일 큰 차이라고 한다면 청년당원들이 자원봉사로 같이 해주었다. 피켓 없이도 말로 하는 선거운동, 즉 주민하고 대화하는 선거운동을 많이 했다. 
또, 선거운동원은 당원, 지지자, 새로 알게 된 분들 등 다양하다. 유명한 사람이 아니고, 당도 유명한 당이 아니기에, 선거운동을 해주는 분들에게 우리는 어떤 정치인을 내세웠는가를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피켓을 들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품을 많이 들였다. 특히 선거운동을 처음 하는 분들은 특정 정당의 사람으로 규정되거나 낙인되는 것을 어려워하셔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나영’이라는 사람이 왜 선거에 나왔고, 어떤 정치 활동을 해왔고, 어떤 간절한 마음으로 당선되고자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세금페이백,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활동 펼쳐 

지난 3년 동안 ‘노원주민대회’라고 하는 것을 매년 진행했다. 노원구가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주민들의 의사를 모아서 노원구에 정책 제안을 하는 사업을 했다. 주민투표와 주민대회라는 형식을 취했다. 주민투표에서 뽑아준 정책들은 ▶세금페이백 정책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고용보험료 사각지대 주민지원 정책 ▶영유아 독감예방접종 지원정책 ▶장애인 최저임금보장 ▶가로등과 CCTV 설치 ▶노점상 강제 철거 금지 ▶경비노동자·청소노동자 처우개선 등이 주를 이루었다. 
제안했던 것들이 다 정책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성과를 냈다고 본다. 그중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는 거의 100% 됐다고 보고 있고 가장 획기적으로 달라진 것이다. 세금페이백 정책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전체 구민들에게)하겠다고 했지만,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청년에게만 지급했다. 구민 전체가 수혜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순세계잉여금 일부분을 현금으로 지급한 것이기 때문이다. 구민 전체에게 지급한 것이 아니어서 규탄의 목소리를 냈지만 구청장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치적으로 엄청 큰 사안은 아니지만 가로등과 CCTV는 청소년과 여성들이 지지해 준 정책이다. 여고생이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둡다고 처음에 제보해준 것으로 시작해 5대 요구안 선정 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구체적인 장소와 위치도 제보를 받아 노원구에 제안해서 40% 정도가 받아들여져서 설치했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진보정치는 유권자를 정치 
결정권자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

‘기성정치에 줄 서는 정치가 답답하다’는 주민들의 마음이 정치를 시작하는 순간에 가장 많이 들어 온 이야기였다. 표를 찍을 때만 주인이 되고 이후에는 그렇지 못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진보정치가 무엇을 해야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정치는 결정권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유권자를 결정권자로 대우하고 그렇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진보정치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야 우리 당도 주민에게 사랑받고 우리 스스로도 그런 정당으로 잘 갖춰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동네 만들고 싶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청소년들을 위해 약속한 정책들을 실현하는 것이다. 강남사는 청소년보다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훨씬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리 아이들이 다른 동네를 부러워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고 싶다. 
선거공보물에서 약속드린 바와 같이 ▶돌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조례 제정 등을 중심으로 한 여성의 삶과 꿈이 존중되는 공릉동 ▶공릉1동 청소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하는 청소년·청년이 행복한 공릉동 ▶노원구청 내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이 존중되는 공릉동 ▶지구를 살리는 공릉동 ▶반려견과 장애물 없는 생활공간 만들기 등의 함께 사는 공릉동으로의 변화를 만들어 노원을 새롭게 하는 공릉동의 4번 타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을 약속드린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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