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출마자들에게 서면 질의를 보내 원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원고는 후보측에서 작성해 제공한 것임을 밝힙니다. -편집자 註-
■ 기호: 2번
■ 정당: 국민의힘
■나이: 67세
“오세훈 시장과 함께! 창동을 동북지역의 신도심·문화허브로 만들겠습니다”
■ 출마의 변
여성 정치인이 정말 손꼽힐 정도로 소수였던 지난 93년도에 ‘우리 딸들을 위해 여성 운동을 해보자’고 설득하고 손을 내민 선배 여성 정치인의 손을 덥석 잡은 것이 저의 정치 인생의 시작이고 도전이었습니다.
지난 16년은 생활정치, 평등정치, 투명정치를 정치철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도봉구 구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도봉구민의 피와 같은 세금이 한 푼도 헛되게 사용되지 못하도록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때는 밤을 지새우며 공부하고 지역 현안문제와 집행부견제를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며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구민에 대한 책임감으로 목소리를 높여도 공허하게 돌아올 때 소수 야당이었던 정치현실은 늘 외롭고 치열했습니다.
지난 의정활동 중 창동역 2번 출구 고가하부의 30년 이상된 노점상을 지역구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철거해 구민들에게 보행권과 환경권을 찾아주고 지금은 사랑받는 휴식 공간으로 변신시킨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까지 도봉구의회에서 쌓은 현장경험과 실력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봉구의 발전에 더욱 앞장서고, 서울시의 새로운 미래와 도봉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앞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창동은 이제 동북지역의 신도심이자 문화·경제의 중심지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12년간 민주당이 장악했던 서울시의회를 이번에는 반드시 탈환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창동의 주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 주요 공약
첫째, 도봉구 노후주택에 대한 재개발과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이슈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속하고 원만하게 추진
둘째, GTX-C노선, 창동역 1·4호선 지하화 강력 추진
셋째, 동부간선도로 초안산 지하차도의 진출입로 개선
넷째, 국내 최초의 2만석 규모의 K-POP 전용 서울 아레나 건립 추진과 창동 민자역사 완공 추진
다섯째, 신혼부부 및 청년주택 공급확대와 영테크 지원
■ 학력 및 경력
·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회화과 졸업
· (전) 경남 성산중학교 교사 역임
· 제5·6·7·8대 도봉구의회 4선 의원
· 2011,2015,2021년 의정대상 수상
·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지원본부 서울여성본부장
·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 후보 선대위 여성위원장
· 전국지방여성협의회 3기 공동대표(국민의힘)
· (전) 전문직 여성한국연맹(B.P.W) 서울클럽 회장
· 안중근의사 홍보대사
· 전국 남녀동수포럼 운영위원
· 서울북부범죄피해지원센타 피해자 심의위원회 위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