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은)은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대표이사 곽효열)와 노원구 어르신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지은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1992년부터 시작한 취업지원사업의 노하우를 가지고 직무에 적합한 교육 운영을 통해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와 큰 효과를 내고 나아가 노원구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자리 활성화에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효열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 대표는 “어르신행복주식회사 21년 6월에 설립된 후 1년도 안 돼서 노원구 어르신 12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회사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시니어 인재를 발굴과 직무에 적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노원구 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