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실버합창단의 공연 모습.[사진=노원문화재단 제공]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여가선용의 기회와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나설 노원구립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여성합창단(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청춘실버합창단(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청소년합창단(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이다.
응모자격은 여성합창단 25세 이상 55세 이하 여성, 실버합창단 56세 이상 남·여, 청소년합창단 초4~중2까지 합창에 소질이 있는 학생이다. 음악에 조예가 깊고 합창에 어울리는 소리 보유자로 노원구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접수기간은 5월 24일 오후 5시까지로 현장접수는 노원문화예술회관 3층 사무실, 이메일 접수는 cjh@nowonarts.krfh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여성·실버합창단 응시원서와 응시곡 악보, 청소년합창단은 지원신청서와 자유곡 악보 등이다.
단원선발 심사는 여성·실버합창단의 경우 자유곡 1곡(대중가요 제외) 독창 및 면접, 창소년합창단은 지정곡(고향의 봄)과 자유곡(교과서 내 동요) 독창과 면접으로 실시된다. 청소년합창단의 경우 합창단 반주자가 상주하나 반주자 동반도 가능하다.
시험은 여성·실버합창단은 5월 30일, 청소년합창단 5월 28일 실시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정기연습 및 수시연습에 참가할 수 있고, 우수 지휘자로부터 질 높은 음악교육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단복도 제공된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