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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발전하는 노원향군 다짐
노원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11일 2022년 제34차 정기총회 및 제15대 회장 취임식 향군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의원 재적인원 90명 중 65명이 참석하여 72.2%의 성원으로 개회 선언된 제1부 대의원 총회는 오후 2시부터 총 5건의 의안심의를 의결하였다. 임원개선안은 배건호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하에 장동선 현회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5대 노원구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2부 행사는 15대 노원구재향군인회장 취임식으로 치러졌다.
김윤한 서울시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노원구재향군인회의 그간의 눈부신 발전과 화합 단결된 모습은 서울시 및 전국 향군의 각급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고, “제15대 회장으로 재임된 장동선 회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4년도 더욱 발전하는 노원구회가 될 것이라 믿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동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지난 4년간 노원구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성심으로 지원해준 서울시회와 노원구청에 감사드리며, 항상 단결된 모습으로 모든 향군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 및 성원해 준 노원향군 회원 및 임직원, 이사회, 여성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앞으로의 4년도 더욱 발전하는 노원구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서울시회와, 노원구청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경충 기자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