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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 진출입 불편 해소책 마련
등록날짜 [ 2022년01월25일 11시11분 ]
수락고가~노원교 진출램프 신설
녹천교~월계1교 사이 진출입 기능
문화고 교차로 좌회전 차로 추가 설치

서울시가 도봉지하차도 개통으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불편 문제해결을 위해 교통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개선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도봉역 방향)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하고, 현재 진입만 가능한 녹천교~월계1교 사이는 진출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시는 동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해소와 동북부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2020년 말 3차로의 도봉지하차도를 개통했다. 그러나 당시 4곳(상계,창동,녹천,월계1교)이었던 진출로를 2곳(상계, 월계1교)으로 줄이면서 도봉·노원구로 이동하는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해 상계교 진출로 정체를 해소한다. 2023년 상반기 완공
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 완공 시 상계교 교통량은 1일 9822대에서 6497대로 3325대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진입만 가능한 녹천교~월계1교 사이를 진출입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해 교통량을 분산시킨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경찰청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도봉구 방학동 문화고교 교차로에 좌회전 차로를 현재 1차로에서 2차로로 추가 설치하는 등 상계교 문화고교 교차로까지(방학로) 교통정체 구간의 신호체계도 개선한다. 방학로, 상계교 진출로의 교통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도 상습 정체구간인 문화고교 교차로가 서울시 구상대로 원할한 
교통흐름을 보일지는 의문이 제기된다. 노원교~문화고교 사거리 구간의 도로 확장 없이 문화고교 교차로에 2개 차선을 좌회전 차선으로 할 경우 직진과 도봉구청 방향 우회전 차량이 겹쳐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 보완, 신호체계 개선 등 동부간선도로의 진출입 불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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