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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서비스공단이 2021년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사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이번 인증 심사에서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시행 ▶가족친화 경영 만족도 ▶자체 점검 이력 등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임직원들에게 가족 친화적인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친화 교육 ▶산모 후게실(수유실) 조성▶육아 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유연근무제 확대 ▶직원 휴양 콘도 확대 시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제도 정비, 시설물 개선을 통해 직원들으 가족친화 문화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공단측은 이러한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3년 최초 인증 취득 이래 3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 한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한편 공단은 2021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에서 재해경감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취득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조직의 중단적 사고에 대한 대처, 손실 가능성의 축소, 각종 대응및 사업의 원상회복을 위해문서화된경영시스템 수립, 실행, 운영,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 활동에 관해 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토대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재해·재난 발생 시 중요 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고, 구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재해겴楹?발생에 따른 각종 위험 요인(인력 상실, 정보·데이터 상실, ICT 시스템 상실, 시설물 상실 등)에 대비해 체계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노원구서비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치환 본부장은 “재난 재해에 통합적인 위기 대응으로 노원구 주민들이 공단의 시설물을 안전하고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시설 환경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