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는 의원 되고자 최선 다해
상계뉴타운 사업 원활한 진행 위해 노력, 민생관련 활동 최선 다해
운영위원장으로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복동 의원. 안복동 의원의 최대 관심사는 아무래도 상계뉴타운이다. 노원구의 변방인 2,3,4,5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뉴타운 사업이 잘 진행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타운으로 지정된지 15년이 지난 상황. 예정대로라면 2016년에 완공이 되었어야 하기 때문에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을 수밖에 없다. 4구역은 2020년 1월 1일 준공하고 입주를 한 상태이며 6구역은 현재 시공중이다. 1구역과 2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을 앞둔 상황이다. 3구역의 경우 해제가 되었다가 희망촌과 함께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추진중이다. 희망촌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김성환 국회의원이 구청장시절부터 노력해 자연녹지지역을 종상향하는 결과를 이끌어내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지난 11월 23일에는 공공재개발을 위한 2차 주민설명회도 있었는데 제외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역대표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안 의원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지역은 5구역이다. 수년동안 2개의 비대위체제로 가고 있어 합의를 이끌어 내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지난 2020년 양쪽 대표를 만나 화해시키고 합치는 과정을 거쳤는데 조합장 선거를 거치면서 다시 이원화되어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한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문제를 잘 풀어내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소망이 있고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
상계5동 주민복합센터 신축, 당고개 앞 정비 등 주민 편의 위한 활동 펼쳐
민원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을 잘 지켜낸 것이다. 그중 첫 번째가 상계5동의 주민복합센터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인데 지금 현재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두 번째인 상계로 확장공사도 진행 중에 있는데 확장공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공약이었고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마지막으로는 상계역과 당고개역을 이용하는 보행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약속했는데 시의원과 원활하게 소통, 예산을 확보해서 두 개의 역에 이미 1개씩은 개통을 했고, 양쪽에 2기 에스켈레이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현장민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당고개역 1번 출구 앞 정비다. 그 앞에는 노점상이 8개가 있었는데 노점상이 도로를 차지하고 있어 꾸준히 민원이 제기되었기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6,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도로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을 인도로 확장한 후 재산상황을 파악한 후 4개의 노점상만 남겨 깨끗하게 박스를 설치했다. 도로의 문제라 노원경찰서와도 협조하면서 6개월간 준비하면서 노력한 것이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또, 상계 4구역 푸르지오 아파트 앞 신호등이 없어 입주자들의 보행안전이 염려되어 신호등을 설치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민생 관련 조례 발의
전통시장으로 지정받지 못했지만 시장으로의 역할을 하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음식점이 혼재되어 있어 상가로 인정되지 않아 상가에 지원되는 각종 혜택에서 제외되어 경제적 타격을 받은 골목형 상점가를 위해 ‘서울특별시 노원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골목형 상점가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서울특별시 노원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특색에 맞는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재단의 설립 및 운영의 필요성을 담았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임대아파트 공공관리비 지원 조례안’은 저소득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단지의 공공사용 전기요금 및 공동사용 수도요금, 하수도 사용료 등의 공동관리비를 지원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제정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