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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의 존중문화박람회 성료
지역 예술인들의 만남과 공유의 장 역할
등록날짜 [ 2021년11월09일 13시05분 ]
도봉문화재단 존중박람회 기획 및 참가자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기회 제공
도봉구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기대

도봉문화재단(이사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 타운’에서 개최한 존중박람회가 지역 예술인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박람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재단은 전면 온라인 개최로 결정했다.
박람회 개최 담당인 송지영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또다른 활로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당시 ‘게더타운이 사기업과 공공기관의 이벤트 행사 및 HR교육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고, 이미지 및 영상 업로드, 채팅, 화상회의 등 여러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당시의 다급함과 취지를 설명했다.
재단측은 이번 박람회가 문화예술생태계를 꾸리기 위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또한 11월 중으로 예비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최종심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박람회가 비중있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했다. ‘씨알’이라고 하는 가능성을 지닌 개인들을 문화로 연결해 공동체를 만들고, 그 공동체 안에서 도시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비전과 미션 안에서 1년에 한 번, 문화도시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도봉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가 이번 존중문화박람회라는 것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박람회가 도봉구만의 지역문화예술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첫 발걸음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인, 단체, 공간에 대한 관심을 활성화시키고, 서로의 존재와 활동에 대한 인식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만화가 양정미(싸비)씨는 “가상공간이라는 곳이 신기했다. 막상 참가해보니 내 작품에 대한 홍보의 가능성을 봤고,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전문가들과 만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도봉구에서 개최되는 다른 행사에 참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함께그리는 동그라미 창작집단 배이화 씨는 “지인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다. 활동 범위에 제한없이 다른 부스를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어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도봉구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도봉‘. 그러나 내적인 면을 살펴보면 인프라 구축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내적 구성은 아직 빈약한 형편이다. 
인근 성북구의 경우 인구 40만 명에 약 20%인 8~9만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고, 노원구 역시 인구 대비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곳곳에서 단체 구성과 함께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반해 도봉구의 문화예술인 수는 700~800명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박람회가 재단측이 밝힌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했듯이,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구 차원의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이 도봉구민들의 일상으로 녹아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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