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북지역 가족 여러분, 사랑하는 지역연합신문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 김선동입니다.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을 넘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서울 동북부 지역과 애환을 함께 해온 이경충 회장님과 지역연합신문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가족분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수 차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인한 일상의 중단이 우리들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인한 일상의 변화는 우리를 단절되게 하였습니다, 이는 지역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회복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지역연합신문은 우리를 중심에 두고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의 편에 서서 우리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노력해 왔기에, 국가적 어려움에도 지역연합신문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역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 사람으로, 지역연합신문과 함께 서울 동북지역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도봉산 계곡을 따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온 가족이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계절입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물러가고 저 또한 지역 여러분들과 함께 둘러앉아 마음을 나눌 날을 그려봅니다.
다시 한번 지역연합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