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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소형음식점 음쓰 한시적 무상수거
소상공인 지원 대책 일환, 10~12월 3개월 간 시행
등록날짜 [ 2021년10월13일 15시38분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형 일반휴게음식점의 음식물쓰레기를 한시적으로 무상 수거한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계속되면서 영업시간 단축 및 매출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50제곱미터 이하 일반 및 휴게 음식점이며, 이번 조치로 5천여개의 업소가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단, 다량 배출사업장은 제외한다. 무상수거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해당 업소는 음식물쓰레기를 기존 사용하고 있는 전용 수거 용기에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일~금요일 오후 6~10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구는 기존에 구매한 배출 납부필증 환불은 불가하며, 배출규정 미준수 등 무분별하게 배출라 경우에는 수거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관련 내용을 해당 업소에 개별 문자 안내 발송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로 인한 수수료 감면액은 총 2억 8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9월 ‘노원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 수수료 감면 규정을 신설했다. 근거규정 마련으로 구는 향후 재난상황 시 음식물폐기물과 관련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형음식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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