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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35.5%가 MZ세대 서울에서 가장 큰 세대 집단
등록날짜 [ 2021년08월14일 12시25분 ]
수입 위해 일하기 보다 여가시간 선호
결혼과 자녀 '필수' 의견에 부정적

서울시 인구 세명 중 한 명인 35.5%가 MZ세대, 129만 명(13.4%)은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서울서베이'와 '주민등록인구' 통계자료를 활용해 사회·문화·경제 변화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특징과 경제활동, 사회인식 변화를 처음으로 분석, 그 결과를 발표했다. 
MZ세대는 1980~2004년생을 지칭한다. 1980~1994년 생(2020년 기준 : 26~40세)을 일컫는 'M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 생(2020년 기준, 16~25세)을 뜻하는 'Z세대'를 합한 것이다.
서울에 사는 MZ세대 인구는 약 343만 명('20년 기준)으로, 전체 서울시 인구의 35.5%를 차지하며 서울에서 가장 큰 세대집단으로 조사됐다. M세대는 23.9%인 231만 명, Z세대는 11.6%인 112만 명이다.
2020년 MZ세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7.2%로 베이비부머세대 경제활동 참가율(66.3%)을 추월 했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MZ 전 연령층이 경제활동 인구로 편입이 맞물려 발생한 현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MZ세대는 일에 대한 가치관에 있어서 "더 좋은 직장이 나오면 언제라도 이직하겠다" "수입을 위해서 일하기보다는 여가시간을 더 갖고싶다"는 경향이 5년 전에 비해 더 컸고,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더 뚜렷했다. 
결혼과 출산에 있어서는 "결혼은 반드시 해야한다" "자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부정적인 반응이 더 컸다.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5년 전에 비해 부정적인 전망이 더 심해졌고, 자신보다는 자녀 세대의 사회계층 이동이 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인 가구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세대를 불문하고 본인과 자녀의 사회계층 이동 가능성에 대해 희망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MZ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동거를 결혼 형태로 인정하고, 이혼을 부부문제 해결책으로 생각하는 개방적인 가치관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MZ세대를 비롯한 서울 시민 전체의 은퇴 후 생활자금 준비율은 2015년에 비해 2020년 증가하고 있으나, 1인 가구의 경우 은퇴 후 생활자금 준비율은 감소했다.
반면 베이비부머의 은퇴 후 생활자금 준비율 전체는 감소하였으나, 1인 가구 베이비부머의 은퇴 후 생활자금 준비율은 증가하는 반대적인 양상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출생연도에 따른 인구 피라미드 [자료=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번 분석을 통해 MZ세대의 거주형태, 직업과 경제활동, 일과 생활의 균형, 사회계층 이동 가능성,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들여다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시는 MZ세대를 M세대와 Z세대로 구분했으며,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와 비교했다. 또한, 각 세대별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추가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박종수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이번 분석을 통해 MZ세대는 기존 세대와 다른 생활과 가치관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서울시정을 이끌 중심세대인 MZ세대를 더욱 이해하고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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