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묘년 새 아침에 지역연합신문 독자 여러분, 도봉과 강북의 주민 여러분 들께
세배 올립니다.
올 한해는 좋은 일 그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해가 바뀌면 우리는 새해라는 소중한 선물을 받습니다.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새해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는 우리 스스로에게 달려있습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11년이 보다 높은 이상과 큰 꿈으로 시작되고 채워지기를 마음 가득 기원 드립니다.
길을 가다 돌부리를 만났을 때 어떤 사람은 그 돌을 걸림돌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그 돌을 디딤돌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현재 우리에게 닥친 난관을 도약의 디딤돌로 만드는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하겠습니다.
새해는 토끼해 입니다.
토끼는 지혜가 많고 충성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충직한 마음으로 지혜를 함께 나누며 우리 도봉과 강북이 함께 발전해 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갈 길이 바쁩니다.
21세기 토끼는 깡총 깡총 뛰지 않고 껑충 껑충 뜁니다.
지역연합신문 독자 여러분, 도봉과 강북의 주민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미래를 위해 껑충 껑충 힘차게 뛰어야 합니다.
신묘년 새해 새아침에
도봉 강북이 서울의 변방이 아닌 중심이 되는 그 날을 그리며 큰 절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