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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민강사 길러 지역 기후환경교육 한다
등록날짜 [ 2021년06월22일 09시12분 ]
온실가스 감축 퍼실리테이터 양성
기후환경교육 활동에 참여, 대민활동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6월 7일 도봉구청 간송홀에서 2021년 기후․환경교육 활동가에 대한 강사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강사증을 받게 된 기후·환경교육 활동가 10인은 지난 3월 실시한 '도봉구 기후위기대응 구민교육강사 양성과정' 공개모집에 참여해, 한 달간에 이르는 양성과정과 최종 선발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이번 교육강사 양성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의 소명과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민․관 협치 의제로 추진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녹색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민교육강사 인력을 확충하고, 이로 말미암아 주민들의 기후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온실가스 감축 사회적 분위기를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 전 과정은 서울시 제1호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도봉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생애주기 기후위기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총 10차시에 걸쳐 마이크로티칭을 도입한 교안작성, 수업시연 및 참여자 교차 평가 등 향후 교육현장에 쓰일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한편, 도봉구는 금년도를 환경교육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지난 4월 22일 '환경교육도시, 도봉'을 선포한 바 있으며, 최근 6월 3일에는<도봉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하는 등 정책과 제도의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이번에 양성된 교육 강사들이 기후․환경교육 강사활동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 퍼실리테이터 양성, 도봉구민 1인 4톤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 주요 구(區) 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와 지속적인 대민활동을 통해 민과 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듯이 앞으로 30년 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환경교육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큰 목표이니만큼 어려움도 많겠지만 구민들의 의지와 구의 지속적인 지원정책이 뒷받침한다면 능히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봉구 녹색교육사업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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