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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고만규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장’이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하였다.
지난 달 15일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된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는 민선5기 지방의원 총3 ,649명 중 64명의 지방의원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서울시의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만규 의원 등 10명이 수상하였다.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은 지난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제시된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서와 지방의원 의정활동 계획서 중에서 창의성, 내용성, 형식성 등의 지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상으로, 이번 서울시의원들의 수상은 지방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고만규 의원은 이날 수상식에서 ‘노원구 주민들의 믿음과 지원에 힘입어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는 만큼 모두가 살기좋은 서울 소외계층도 함께 행복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와 섬김의 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