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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미래통합당 도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식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오후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도봉갑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김재섭 후보는 “그동안 도봉의 정치는 기득권에 안주하고 서민경제와 지역발전은 뒷전이었다. ‘잃어버린 도봉의 20년’이었다. 이제는 도봉이 바뀌어야 한다.”며 “도봉구민께서 김재섭을 믿고 선택해주신다면 새로운 도봉의 청사진을 보여드리겠다. 도봉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V프로젝트’를 내세우며 “도봉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IT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살려 Youth스마트밸리 조성을 비롯한 교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 그간 해결되지 못했던 창동민자역사 문제도 마무리짓겠다.”며 도봉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제가 도봉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이다. 도봉구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 기회를 주시면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지
지를 호소했다. 김재섭 후보는 지난 2월 26일 미래통합당 공직추천관리위원회의 도봉(갑) 지역 후보로 공천받고 28일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을 해왔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