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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질병치유 등 자진입영자 모집병 지원시 가산점
등록날짜 [ 2010년07월22일 11시02분 ]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권용덕)은 병역자진이행 풍토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질병을 치유하여 모집병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징병검사 당시 질병사유로 제2국민역, 보충역(공익근무)처분을 받은 이후 수술(예, 라식수술 등)에 의해 질병치유가 완료된 상태에서 육군 모집병(기술행정병, 유급지원병)에 입영하는자에게 가산점이 부여한다고 했다.

적용시기는 육군 기술행정병 경우 2010년 10월 입영(‘10.7.13~8.9 접수하는 8회차)부터이고 육군 유급지원병은 2010년 11월 입영(’10.8.2~8.27중에 접수하는 8회차)지원자부터이며 1차 및 최종선발 시에 가산점 3점의 혜택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현역모집과 (02-820-46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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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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