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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보내는 인사글이라 끝까지 읽어주시리라 믿으면서 적어봅니다. 저 역시 세 아이를 기르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22년을 교사로 보낸 교육자의 입장에서,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일하면서 익힌 입법보좌활동경험, 서울창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행정가로서 소임을 마치고 누군가가 해야 하는 새로운 일, 이번에 신설된 교육의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교육의원은 ▶서울시교육조례제정과 교육감의 정책행정을 감사하는 독립된 기관입니다. 시대에 맞고 학부모가 요구하는 교육조례를 제정해야하며 교육감의 시시비비를 가려서, 전 서울시 교육감처럼 비리에 물들지 않게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 하홍모가 적임자라고 봅니다. 저는
▶교육4강3무 교육조례제정하여 서울교육을 개혁하겠습니다.
▶4강: 인성교육강화, 기초학력강화, 진로교육강화, 영재교육강화.
▶3무: 보육비무상, 교재무상, 무-학교폭력.
▶연 2회 이상 각 학교를 방문하여 격려와 고견청취 및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표창제도
▶학교별 자율성 보장으로 특목고, 국제고, 산학협력고 확대
제가 혹시 빠뜨려서 여러분들이 정책에 반영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다음카페<하홍모> 로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여러분과 함께하는 교육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경력>
▶경남 남해 출생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경기대학교청소년학박사 수료
▶한국교총정책위원
▶서울창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다즐관)
▶국회의원 김영숙 정책비서(17대 교육위)
▶신내, 노원, 신학, 창도, 영훈초 교사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울강북지구회장
▶육군 하사, 부모님과 아내,1남2녀 (초6,중3,고2)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평생교육사
▶현)신흥대학 외래교수
▶현)동북일보 논설위원
▶현)송곡고등학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