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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正論)직필(直筆)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해온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창간 이래 지역연합신문은 우리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을 소상하게 전달해왔습니다.
지난 30년간 이경충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은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사로 소식을 전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대변자가 되어주셨습니다. 그 큰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 노원구는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서울시의원이 한명도 없고 구의원 21명중 비례대표 포함 7명이 전부이기에 수적으로 여야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많이 기울어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 편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공평, 공정하게 올바른 뉴스를 전달해주 지역연합신문에 늘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연합신문이 보다 알차고 더욱 의미있는 기사와 소식들로 독자분들께 큰 사랑과 신뢰를 받길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