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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와 함께한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노원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원구 그리고 상계동의 발전과 함께 해 온 지역언론인 ‘지역연합신문’이 이제 지난 30년의 시간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30년을 이끌어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제게 주어진 노원구청장직을 떠나 다시 우리 상계동 주민분들의 새로운 부름을 받아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새겨듣는 등 노원구민과 함께 했던 현장에서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나가고 있습니다. 상계동 주민분들을 든든한 뒷배경 삼아 추진한 동부간선도로 방음벽 공사가 곧 마무리를 앞두고 있고, 상계1동에는 어울림체육관이 건립됩니다. 또한 상계5동의 생활체육시설, 상계3.4동에 뉴타운과 함께 건립되는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관, 동막골에 건립 예정인 산림욕장까지 일일이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노발대발의 중심, 상계동’을 위해 시,구의원들과 함께 애쓰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노원구 누구나 부러워하는 상계동, 제 꿈입니다. 그 꿈을 위해 함께 해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부탁드립니다. 노원의 백년 미래를 좌우할 창동차량기지와 노원면허시험장 부지의 개발, 이제 곧 구민 여러분들께 보고드리고 상의하겠습니다.
상계동 그리고 노원구의 발전과 함께 ‘지역연합신문’의 발전을 기대하며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상계동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