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의원, 국내 최초 K팝 서울아레나 도봉구 발전에 전화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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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의원, 국내 최초 K팝 서울아레나 도봉구 발전에 전화점 될 것

인 의원 “지난 총선 대표공약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과제 포함에 노력‘

등록날짜 [ 2019년01월14일 13시25분 ]

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 갑)은 지난 9일 서울시가 ‘서울아레나’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힌데 대해 이제 도봉구 창동이 K팝 서울아레나 공연장 사업 확정으로 인해 서울 동북권의 중심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울아레나’ 사업은 서울시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2015년 서울아레나 민간투자사업 설명회 개최를 시작하였고, 2016년 서울아레나 적격성 조사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7년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과제로 포함되면서 사업 진행의 속도가 탄력을 받게 되어, 결국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게 되었다.
서울아레나 사업은 인재근 의원의 대표 공약사항으로 사업의 진행을 위해 서울시 및 도봉구청을 비롯해서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면서 서울시의원들 및 도봉구의원들과 수차례 회의를 가지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7년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과제에 포함시키는 등 부단히 노력한 끝에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인재근 의원은 “도봉구 고용률(취업자수÷생산가능인구)은 17.1%로 서울시 전체 평균 고용률(43.9%)의 1/3 수준에 불과 하는 등 도봉구의 자체적인 산업구조가 열악하기 때문에 지역의 경제적인 산업구조의 변화가 절실했었고, 그 해법의 중심에 서울아레나 공연장이 있었다”며 “서울시의 서울아레나 발표 소식은 도봉구의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 지역 약5만㎡ 시유지에 총1만84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될 계획으로 실내 전용 공연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공연과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200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 11개의 영화관, K팝 특별전시관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인재근 의원은 “K팝 서울아레나 사업과 함께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순조롭게 사업들이 완공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도봉구가 동북부의 중심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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