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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예술학교, 서울경찰청에서 제8회 찾아가는 예술제 개최
등록날짜 [ 2018년11월12일 11시09분 ]



풍덩예술학교(대표 임은숙)은 지난 11월 9일 서울경찰청 로비에서 작가, 회원 및 경찰관 30여명 참석하여 “제8회 찾아가는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에는 풍덩예술학교 서예반, 한국화반, 서양화반 교수, 수강생 작가 등 50여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개회식에서 권상호 학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예술제가 공무에 지친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하였고, 이주민 경찰청장은 “경찰청까지 와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답례했다.

풍덩예술학교는 2010년 설립되어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었으며, 풍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찾아가는 예술제를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예술제를 후원한 사)지구촌안전연맹 채수창 대표는 오는 12월 29일 오후3시 대학로 흥사단에서 “제9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풍덩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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