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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이경숙 의원, 제281회 정례회 구정질문
창동역 불법노점상 책임 규명 요구
등록날짜 [ 2018년10월08일 11시16분 ]

사진제공 도봉구의회

이경숙 의원 (자유한국당, 창1,4,5동)은 창동역 2번 출구의 불법노점설치에 관해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서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것인지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오락가락하고 있는 노점 대책에 대하여 확실하고 명확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대책이 도대체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고, 9월 7일 불법으로 설치한 노점박스를 모두 행정대집행으로 철거하고 구청의 노점정책에 따라 다시 진행하여 전국적으로 땅에 떨어진 도봉구행정의 자존심과 공권력의 준엄함을 바로 세워 주민들의 자존감과 도봉구의 자존심을 회복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구청장의 생각을 물었다. 마지막으로 55개의 노점 중 생계형은 몇 개이며 어디에 설치할 계획인지 향후 관리 계획에 관해서도 답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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