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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애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미니 태양광 사업이 장점도 있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임은 인정하지만 이 사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질문한다며 설치 후 패널에 먼지가 끼면 발전효율은 어떠한지, 아파트 베란다의 시야를 가리는 문제와 미니 태양광이 추락하게 될 경우의 안전상의 문제를 우려하면서 철거시 수거된 패널은 어떻게 되는지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창동 아레나 사업이 아직도 제자리 걸음으로 보인다며 현재 사업의 진행사항과 펜스안에 있던 게이트볼장의 이전문제는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물었다.
다락원 체육공원의 심각한 주차문제에 대한 민원을 전하면서 이 문제는 언제쯤 해소가 되는지 동호인들이 4시간 무료주차를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파크골프는 도심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데 어르신과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도봉구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2019년 서울시 생활체육시설 건립계획’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