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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쌍문1,3동, 창2,3동)은 첫 번째로 쌍문동 노해로 41길 (오리마을) 진입로 확장과 관련 그 도로는 동익아파트를 비롯하여 마을 주민들이 하루 종일 왕래하는 주요 도로라고 전제한 뒤, 1단계로 오리마을 입구에서 편의점 경계구간까지 약 50m를 확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둘리뮤지엄 운영에 관해서 입장료를 과다하게 책정하여 주민에게 비난을 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만큼 볼거리 먹을거리가 없어 흥미가 없다고 말한다고 주민의 의견을 전했다. 둘리 뮤지엄의 활성화 방안과 운영방법 및 컨텐츠 개발이 시급하다고 요구했다.
덕성학원 소유의 쌍문동 278-4 임야에 식재되어있던 나무 2,000그루를 불법 벌채한 것이 주민의 신고로 밝혀졌다며 앞으로 이러한 불법 벌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어떤 대책이 있는지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또, 도봉구민회관내 의정회 및 시우회 사무실 임대와 관련 해당 조례 등 어떤 법령에도 도봉구 의정회에 필요한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다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