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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학교폭력예방 간담회 개최
15일 학교폭력 실태 및 근절대책 논의 후 캠페인 펼쳐
등록날짜 [ 2010년03월15일 19시44분 ]

도봉구 관내 중학교 생활지도부장 선생님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도봉구청 가정복지과 김태훈씨, 북부교육청 황문주 장학사, 선종복 중등교육과장, 도봉경찰서 형사지원팀 나종채 팀장, 생활안전과 김형렬 과장

도봉경찰서 최경식 서장의 인사말


도봉경찰서 동정 보고






도봉경찰서(서장 최경식)는 15일 도봉구청, 교육청, 중학교 생활지도
부장, 청소년육성회 등이 참석하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범사회적 학교폭력 추방분위기 조성을 위한 연계 방안과 
학교폭력 예방 및 가, 피해 학생 선도,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경식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길태 사건 발생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 드리며 민생치안에 총력을 기우리며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연합신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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