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원선거가선거구(창1,4,5동) 기호6 천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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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원선거가선거구(창1,4,5동) 기호6 천창영

등록날짜 [ 2018년05월31일 17시02분 ]

■ 나이(1972년생, 만45세)
■ 최종학력 경기대학교(서울) 국어국문학과 중퇴
■ 주요경력 (전)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전)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후보 서울선대본부장 (전) 박근혜정권 퇴진 서울행동 공동대표 (현) 서울민권연대 상임대표 (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공동대표 (현) 도봉민주광장 회원

■ 출마인사:
도봉구 가선거구 구의원후보로 출마한 천창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통합진보당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의 혹독하고 반민주적인 정당해산으로 인해서 일터를 잃었습니다. 그 후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며 민주주의를 위해서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난 촛불혁명 이후 새롭게 탄생한 민중당 이라는 진보정당의 당원이 되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전체당원(5만)의 60%를 차지하는 민중당은 민중의 직접정치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주권시대의 사명에 부합하고,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정당입니다. 새롭게 탄생한 민중당의 후보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 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지방자치를 시작한지 벌써 23년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동네에서 지방선거 때 마다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구의원들이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동안 6차례의 지방선거를 치르고 수 없이 많은 후보와 당선자들이 지방자치를 이야기했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구의원이 하는 일이 뭔가 묻습니다. 무언가 크게 방향이 잘못 잡힌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직접 후보로 나서서 뛰고 있지만 많은 후보들의 공약을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구의원의 공약이 민원처리 위주로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의원이야말로 가장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의원후보라도 온 국민이 가장 관심가지는 중대사부터 자신의 입장을 가지고 이를 구정에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정을 일상적으로 살펴보고 견제하는 역할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구의원이 주민들과 일상적으로 만나서 민원처리만 한다면 주민센타를 몇 개 더 만드는게 차라리 나을지 모릅니다. 구의원부터 주민들의 정치적 의사와 관심사를 귀담아 듣고 이를 구정에 어떻게 반영하여 나라 전체의 정치가 바로 서도록 할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지방선거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통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온 국민이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고 크게 기뻐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봐도 우리 민족의 미래를 크게 바꿀 내용이 많습니다. 당장 경제적인 측면만 봐도 이번 판문점 선언에 밝힌 것처럼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막대한 국방비와 주한미군 주둔비 등은 그 사용처를 다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예비군 훈련도 꼭 필요할지 고민됩니다. 개성공단이 재개되고 확장되면 청년들의 일자리도 자연스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구의원부터 민감하게 인식을 가지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그동안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지금동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를 맡아서 6.15기념행사 등을 준비하며 판문점선언을 시민들속에 더 깊이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이제 도봉구 구의회에서 펼쳐보려 합니다. 자치단체의 구정과 통일이 서로 먼 얘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구정에 반영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 주요공약:
1) 도봉구를 평화, 통일 1번지로 - 도봉구와 평양시 은정구 자매결연을 추진 - 도봉구의회 판문점선언 지지이행 결의안 추진 - 도봉구 통일교육 지원사업 추진 2) 더불어 사는 마을 평생 살고 싶은 창동 - 창동역 2번 출구앞 주민, 지자체, 노점상의 상생합의안 이행 - 어린이가 안전한 마을 위해서 어린이 안전예산 최우선 배치 - 학교주변 등하교 시간 차 없는 거리, 일방통행, 절대서행구간 확대 등 추진 - 학교주변 상시 안전요원 배치로 어린이 안전사고 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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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