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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노원구6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혁, 자유한국당 임세영, 바른미래당 유청 후보가 일전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혁 후보는 경선에서 김용우 7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임세영 후보는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 사람이 모여야 더 활기찬 도시가 될 것이라는 평상시 소신을 실현시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들이 우리 마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상부상조의 도시,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장년층과 노년층이 어우러져 살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는 청년의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유청 현 시의원이 출마했다.
■ 구의원
더불어민주당은 가번에 김준성 후보, 나번에 김운화 현 노원구의회 의원이 출마한다.
가번인 김준성 후보는 국가체육복지 사업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방의원이 또 하나의 권력이 아니라 마을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하기 위해 주민이 불편해 하고 필요할 경우 항상 곁에서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
자유한국당 주자로는 현 노원구의회 부의장인 이한국 후보가 나선다.
3선 도전에 나서는 이 후보는 균형 잡힌 노원 구정을 위해 주로에 섰다며 ▶내실 있는 알찬 상계동 ▶걱정 없는 상계동 ▶함께하는 상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송인기 현 노원구의회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 민주평화당 이강두, 정의당 주희준 후보가 있다.
※ 간략하게 소개가 나간 경우는 본지에서 요청한 자료을 제출 하지 않은 후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