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의원
노원구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봉양순 노원구의회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근만 후보가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 봉양순 후보는 주민 여러분의 봉이 되겠다며 닉네임에 걸맞게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봉 후보는 지난번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하기 위해 주민들의 봉이 되기를 자처했고 우리 동네가 다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자유한국당 이근만 후보는 전 서울시투자기관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글로벌센터에 근무 중이다.
■ 구의원
노원다 선거구 구의원 후보는 진영을 완전히 갖췄다.
더불어민주당 1-가 깅금희 1-나 손영준, 자유한국당 여운태, 바른미래당 김경태 후보가 최종 3인의 구의원에 당선된다.
더불어민주당 1-가 강금희 후보는 대진고 학부모회 총회장과 하계1동 주민자치위원장, 구 자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느낀 것을 바탕으로 구민과 같은 마음으로, 늘 함께하는 구의원이 되겠으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조례제정 등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원 비서를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1-나 손영준 후보는 정치란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고충을 함께 나누며 해결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계곤란으로 군 면제를 받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났다는 손 후보는 힘 없는 서민들의 옆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운태 후보는 한양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사회복지사다. 현재 서울성심재가복지센터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바른미래당 노원을지역 당협위원장이기도 한 김경태 후보는 현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30년 가까이 노원구에서 거주하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예산사용의 효율성 제고 및 전시행정, 낭비행정 저지,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의 대변자, 구역별 방범 활동을 펼쳐왔다.
초심으로 주민의 안전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등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간략하게 소개가 나간 경우는 본지에서 요청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후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