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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재단법인 의사 안중근장군장학회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선동 의원은 지난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외교부문 의정발전혁신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표창한다.
김 의원이 수상한 정치외교부문 의정발전혁신대상은 올 한해 우수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공헌한 정치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김선동 의원은 무엇보다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과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제1야당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정부와 여당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협치의 묘를 살리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서 제도의 틀을 개선하는 등 입법적ㆍ정책적 고민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이 의정발전혁신대상 선정 평가의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2016년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바른의정 부문 공로대상에 이어 2017년에는 정치외교부문에서 공로대상을 수상 받게 되었다.
지난 6월 15일에는 유권자와의 약속 실천과 골목상권 살리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우수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김선동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했고, 20대 국회에서는 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대통령 선거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당 혁신과 쇄신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선동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을 수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년 연속 선정해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국가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정치혁신 공로대상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이주영 의원, 원유철 의원, 윤상현 의원, 홍문표 의원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