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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상공회의서 노원구상공회(회장 신현종)는 지난 21일 대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노원상공인의 날 및 CEO기수별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현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12월 사무국이 공릉동으로 이전한다”며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노원구상공회에 대한 배려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원구상공회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중견·대기업까지 포함하는 단체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며 “지금의 CEO기수 활성화는 물론 19개 동에 분회를 설치하는 구상 중이며 300인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지역 상공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노원상공인의 날 수상자 시상식에서 서울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표창은 주성기 대표(주가네 서서갈비)와 청파플레르 이금란 대표가 수상했다.
노원구상공회 회장 표창은 ▶오경철 ㈜보담컴퍼니 ▶조성호 창현기공(주) ▶황철호 ㈜지산아이앤씨 ▶손미숙 고와라머리방 ▶박경태 양주행정사무소 ▶황세현 (주)블리스플라워 앤 그린인테리어 ▶박종원 라이브카페 공간 ▶김순용 까페 T time ▶박기소 에이치씨디가 받았다.
또한 CEO기수별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13기가 전체 우승을 7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8기, 장려상은 9기, 최다참가상 6기가 수상했다.
족구대회에서는 7기가가 우승, 9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노원구상공회는 지난 12일 향림에서 CEO 1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서는 고종완 강사를 초청해 가진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종 회장은 노원구상공회 회원간 교류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CEO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한 중소기업 및 상공인들의 교류활동은 지역봉사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들이 임원활동에 동참하며 노원구상공회를 이끌어가는 주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