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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강력1팀에서는,여성 혼자 거주하는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 강간 후 금품을 강취하고, 비어 있는 아파트에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양모씨(30세)를 상습 성폭력(특수강도강간), 특가법(절도)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하였습니다.
무직인 양모씨는 2009. 11. 20. 03:40경 노원구 상계동 소재 모 아파트화단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2층으로 침입 비상계단에 숨어있다 출입문을 열고 귀가하는 피해자 전00(19세, 여)를 밀치고 들어가 과도로 위협, 완전 범죄를 위해 피해자의 얼굴을 가리고 테이프로 손을 묶은 후 현금 10만원을 강취한 후 강간하고,
2009. 3. 30. 08:00~21:20경 사이 노원구 중계동 모 아파트 피해자 최00(30세)의 주거지 방범창을 손괴한 후 침입하여 금반지, 디지털카메라 등 1,880,000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09. 3월부터 검거시까지 강도강간2회, 절도 10회 등 총 12회에 걸쳐 도합 금 2,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ㆍ절취하는 등 상습적으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피해물품과 증거 자료는 강력1팀에서 보관중이며, 금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역연합신문 (자료제공- 노원경찰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