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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강북을 채수창 위원장 교통안전 봉사활동 계속
등록날짜 [ 2017년08월02일 15시45분 ]

국민의당 강북을 채수창 지역위원장(좌측에서 두번째)이 미아사거리에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당 강북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채수창) 채수창 위원장 등 소속 당원은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관내 미아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호등이 그려진 피켓을 들고 차량 및 보행자가 신호등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미아사거리는 일일 유동인구가 1만 여명에 달할 정도로 혼잡한 곳으로 횡단보도 주변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이다.

채수창 지역위원장은 전 강북경찰서장이자 국민의당 중앙당 국민안전특별위원장으로서 안전업무에 관한 경험을 활용하여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채수창 위원장은 “차량 매연과 한곳에 서있어야 하는 불편 때문에 교통근무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통행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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