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강선경)는 제208회 임시회 기간 중 7월 13일 강북구청 인터넷 방송국(도봉로89길 13)을 찾아 인터넷 방송국 시설 등을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북구청 인터넷방송(홈페이지: www.ghn.gangbuk.go.kr)은 강북소식과 행사·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정보를 5개 메뉴 29개 코너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블로그(blog.naver.com/hopegb) 운영, 구정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견학 프로그램, IPTV 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과의 만남을 넓혀 나가고 있다.
강선경 위원장과 이정식 부위원장, 김도연, 김영준, 유인애, 한동진 의원은 구청 홍보담당관으로부터 인터넷 방송 홈페이지 운영, 방송제작,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블로그 운영, 구정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IPTV 방송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듣고,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방송 제작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는 홍보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 노후 방송 장비와 시설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장 활동을 마친 강선경 위원장은 “현재의 디지털 방송시대와 맞지 않는 아날로그 방식의 일부 노후 방송 장비 등에 대한 교체 문제와, 민원실에 설치되어 있는 IPTV를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안 등에 대해 좀 더 구청의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