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구 조례 연구회』(이정식 의원, 장동우 의원, 김영준 의원, 구본승 의원, 김명숙 의원, 유인애 의원, 이영심 의원, 한동진 의원)가 지난 6월 27일 모임을 갖고 연구회 활동을 이어 나갔다.
2015년도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강북구 조례 연구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와 새로운 정책의제를 발굴을 통해 구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여 구정에 반영시키는 등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복지와 문화, 교육 등 점점 다양해지는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구회의 활동기간을 201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그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에 앞장 선 장동우 의원을 대신하여 새롭게 모임을 이끌 연구회 회장으로 이정식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연구회는 ‘장애인회관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과 관련하여 조례안의 목적, 목적 달성에 따른 실익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세부적인 검토를 거친 후 다음 회기 때 상정하기로 하고 모임을 마무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