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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공릉동 옛 북부지검에 개관
여성창업 허브역할-5월 말 개관
등록날짜 [ 2017년04월24일 07시48분 ]



옛 서울북부지검 청사가 여성공예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이 피어난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옛 서울북부지검 청사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을 노원구 공릉동에 오는 5월말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723㎡ 규모로 여성공예인 창엄실, 공예마켓, 공예체험장, 교육실, 강당,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이 개관하면 여성 일자리가 부족한 서울 동북권지역에 공예를 특화해 여성창업가의 성장과 사업화를 견인하는 여성 창업 허브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는 마을커뮤니티센터가 설치돼 지역주민과 장인들이 소통함으로서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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