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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민의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수장으로 고생하시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62만 노원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노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방청객 여러분과 지역언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5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에서 구정질문을 하게 되어 세월의 유수와 같다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5대 의원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공무원의 중요성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글로벌시대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지방자치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도 마음 깊숙이 되새기게 되었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그러면 청장님께 구정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당현천변 자전거도로 폐지안
지난 구정질문시 제안하고 담당부서와 현장방문도 했으나 설계가 조금도 변화가 없어 다시 질문 드립니다.
친환경 하천이라 부르지만 말만 친환경이지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차수막을 깔고 바위들을 많이 쌓아 절대 친환경이지 못한데 자전거와 산책로가 겸하고 있어 좁은 폭에 포장까지 한다면 땅에 함수율은 점점 떨어지게 되고 식물이 살아갈 곳이 없는 인공하천으로 몇 년 후면 오염과 유지관리비 또한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에 도달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차도, 인도, 주차장 등 포장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강으로 흘러듭니다. 즉 땅의 함수율이 떨어져 물 부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토양에 함수율을 높여야하는데 하천변까지 절반이상을 포장하여 물을 흘려버려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하천주변은 녹지대를 만들어 주민들이 산책을 하면서 도심의 각박함을 마음의 여유가 있는 정서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어 당현천변의 자전거 도로의 폐지안을 다시 한번 건의하면서
잠시 유럽에 와 있는 착각을 느낄 정도의 안산천과 당현천을
사진으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천은 당현천보다 폭이 넓고 자전거 도로하면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도 친환경 하천의 모습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더 좁은 당현천을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로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중랑천 합류점 가까운 당현인도교 쪽으로 자전거 진입로를 만들어 중랑천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친환경정책이라하여 무조건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것은 오히려 구민들의 민원과 불편을 초래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만든 자전거 전용도로는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차도의 주차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의 표본이라 할 수 있으며 당현천 또한 준공 후에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 노원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문제점
다음은 청장님께서 시정연설에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격려를 강화하고 노원취업박람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일자리 나눔기회를 확충하여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재대로 운영한다면 말뿐인 신년계획일 것은 물론 예산만 낭비할 뿐입니다.
노원구 자원봉사 센터 운영에 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지난3월에 노원구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구청내가 아닌 외부에 센터를 두고 센터는 법인으로 운영하거나 비영리법인에게 위탁하여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도록 규칙을 만들어 집행하도록 한바 있으나 현재까지 규칙도 마련하지 않고 방치해 놓은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성화함과 동시에 위로하기위한 목적으로 2000시간 봉사한 우수봉사자에 대하여 연수를 하도록 예산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담당부서에서는 청장님 방침에 따라 집행했다고 하는데
결재 서류를 보면 연수대상으로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및 봉사단 37명 공무원3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수 봉사자는 없습니다.
학창시절에 성적우수자가 우등상을 받았지 앞으로 공부 잘하라고 우등상은 주지 않은 것으로 기억이 남니다.
우수봉사자라 함은 봉사를 많이 한사람 이 맞는 것이지 앞으로 봉사를 잘하라는 사람이 우수봉사자가 아님을 정의하면서
봉사활동시간 마일리지 제도가 만들어지고 2000시간 봉사하려면 거의 봉사병이 걸렸다고 할 만큼 수고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원래목적이 퇴색되고 청장님의 조직관리로 의혹을 받을 만큼 집행은 주관적이고 투명하지 못하게 선심성으로 집행되었습니다.
3000시간 이상 봉사자가 있음에도 그분들은 제외하고 40명(공무원4명포함) 연수자 가운데 23시간부터 100시간까지도 6명이 포함되고 1000시간 이하자가 27명이 되어 겨우 2000시간 이상자는 7명뿐이었습니다.
특히 청장님의 최측근과 각 동별로 배분하여 자원봉사 동캠프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집행되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 “국장님은 순수하게 집행되고 의도적이 아니다”라고 답변하셨는데 이는 누가 보더라도 의도적으로 집행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노원구의 자원봉사는 형식적입니다. 노원구의회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덕수궁 앞으로 홍보 및 서명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50,000여명의 자원봉사 등록자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구의 자원봉사자 중 저희와 함께하신 분들은 의정부에 거주하시는 70대 어르신 4명뿐이었습니다. 종교단체나 자생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는데 각동의 자원봉사 캠프는 대부분이 생색내기 봉사활동 시간 적립하기 위한 봉사, 실내에서 편하게 하는 봉사, 노원구의 자원봉사의 현주소입니다. 연수시킨다고 해서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이는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일입니다. 자원봉사센터를 위탁해서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지 않으면 내용이 없는 이름뿐인 자원봉사센터가 될 것입니다.
1000시간이상 봉사실적인 분들이 174명이 있습니다.
봉사하시고 이번 연수에 누락되어 예우해드리지 못함을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에 청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시고 어떻게 조치하실 건지 밝혀주시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를 외부에 설치할 생각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고 향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3. 취업박람회 방향전환 건
2009년 3월 취업박람회 건으로 추경예산 심의시 1000만원이 책정되어 제대로 해보라는 의미로 1000만원을 증액하여 전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후반기에 2500만원의 예산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으나 실적도 저조하지만 내용이 없는 행사였습니다.
평상시 사회복지과에서도 하는 일이고 북부 고용지원센터에서도 하는 일을 중복으로 아무런 효과 없이 예산만 낭비하고 특히 후반기 취업박람회 당일에는 희망근로자들을 현장에 안보내고 모두 구청 강당으로 동원하여 방문객을 3000명으로 집계한 것은 전시행정의 표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원구는 지리적으로나 환경으로 보나 기업들이 없고 베드타운이라 불릴 정도로 주로 아파트 밀집지역이고 또한 기초자치단체에서 취업박람회한다고 외부의 기업들이 참여하지 않습니다.
표를 보시면 상반기 후반기 모두 경비와 청소업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심지어 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요원도 취업박람회에 실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실익이 없고 예산만 낭비하는 취업박람회는 내년에는 철회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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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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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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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인원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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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인원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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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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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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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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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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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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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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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알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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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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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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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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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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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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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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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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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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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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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보조 및 써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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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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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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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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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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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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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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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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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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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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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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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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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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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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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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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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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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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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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포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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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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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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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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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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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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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
|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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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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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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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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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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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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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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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및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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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8
|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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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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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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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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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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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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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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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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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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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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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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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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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판매 및 영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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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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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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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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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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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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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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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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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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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씨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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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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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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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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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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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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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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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도원 및 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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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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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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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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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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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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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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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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