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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창간 27주년을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연합신문은 1989년 10월 26일에 창간된 이후 지역민들의 든든한 소식통이 되어주었습니다.
지역민의 삶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를 바르게 전달하는 중심에 지역연합신문이 있었습니다. 언론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선다고 합니다.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호흡하며 변함없는 소통의 장이 되어주시길 바라오며, 늘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연합신문의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우리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현재 변화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불어온 수많은 풍파를 헤치고 이제 새롭게 도약하려합니다. 서로 위로와 격려가 되고 협력하면서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지역연합신문이 혁신적이고 견실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공단이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향해 달려가는 희망찬 변화를 응원하여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민들의 사랑 속에 무궁한 번영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