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합신문 창간27주년 김진학 노원문화원장 축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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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창간27주년 김진학 노원문화원장 축하의 글

등록날짜 [ 2016년10월26일 13시42분 ]

노원·도봉지역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온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해 오신 이경충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을의 가치, 공동체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높아져가고 있는 요즘, 지역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연합신문의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는 충분히 인정받아야 마땅합니다.
지역연합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변화를 앞장서 이끌면서 언론의 지평을 넓혀 왔을 뿐 아니라, 지역에 단단히 뿌리 내려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할 사랑받는 신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또한 지역주민과 애환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으로서 든든하게 자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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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