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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몇 개의 선거가 실시되나?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되므로 2개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아 각각 기표한 후 하나의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2. 이번 선거에서 달라진 주요내용은 ?
집행유예자 및 1년 미만의 징역·금고 형 선고자에게도 선거권이 부여된다.
※ 다만, 선거범, 정치자금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 및 제49조(선거비용관련 위반행위에 관한 벌칙) 위반자는 제외된다.
시각장애선거인을 위한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이 의무화 되었다.
사전투표 시 선거인의 투표참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분증명서의 일부를 전자적 이미지 형태로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보관하게 되었다.
선거운동을 위하여 정당,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이나 형제자매와 관련하여 특정 지역Å사람 또는 성별을 비하·모욕 등에 대한 처벌 규정이 신설되었다.
무소속 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을 때 서명부에 날인과 서명이 가능하다.
선거여론조사의 객관성·신뢰성 강화를 위하여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는 조사 시기에 관계없이 관할 선관위에 신고해야 한다.
여론조사결과를 왜곡·공표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5년 이하 징역 또는 3백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되었다.
누구든지 (예비)후보자의 출생지·신분·경력 등에 관하여 공표된 사실이 허위인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고, 허위로 판명된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그 사실을 공개한다.
당내경선에 있어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거짓으로 응답하게 하거나 2 이상의 전화를 착신전환 하는 등의 선거여론조사 왜곡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이 신설되었다.
3.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선거일이 아니면 언제든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에 글을 게시하거나 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화상·동영상 등 제외) 또는 전자우편을 직접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상기외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면 사전선거운동으로 처벌받게 된다.
한편,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제한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