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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및 정비 실시
등록날짜 [ 2015년04월13일 11시33분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5년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과 사용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4월부터 관내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일제 조사는 3개 조사반으로 편성하여 도로명판 1,549개, 건물번호판 15,104개 등 총 16,653개를 대상으로 8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구 조사반은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의 훼손 및 망실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조사결과 손실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전량 정비하여 구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기가 살고 있는 건물의 건물번호판을 훼손하거나 잃어버리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2014. 1. 1.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전면 사용하여야 되므로 활용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명 주소는 인터넷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과 스마트폰 앱(APP) '주소찾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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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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