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서장 윤성혜)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중점추진중인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캐치프레이즈 일환으로, 관내 대형 유통계와의 업무협약식·간담회를 ‘15. 4. 7(화) 11:30, 도봉경찰서 2층 비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에는 이마트 창동점, 빅마켓 방학점, 하나로마트 창동점, 홈플러스 방학점 지점장이 직접 참여하고, 관내 全 대형 유통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개최를 병행하여 선지키는 선진사회 확립에 유통업계의 자발적 참여유도 및 정책추진 홍보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봉경찰서는 관내 유통업계 대상으로 선지키는 선진사회 구현을 위한 각종 추진 시책 관련 정보를 적극 공유, 종사자 대상 범죄예방 교육, 홍보영상 등 교육 자료를 지원하고 유통업계는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단지 및 전광판 홍보문구 삽입, 지역주민 접촉빈도가 높은 이점을 활용, 전시장 TVㆍ컴퓨터ㆍ미디어 보드 등에 홍보영상 상영 등 마트 내 온ㆍ오프라인 홍보매체 활용 대국민 홍보에 협조하기로 한다.
또한, 유통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선지키는 사회 구현을 위한 유통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소통의 場을 마련한다.
앞으로, 서울도봉경찰서는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을 잘 지키는 선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등 수준 높은, 준법 의식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