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제3회 2009노원교양대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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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제3회 2009노원교양대학 개최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초빙, ‘미래사회변화와 직업전망’ 주제

등록날짜 [ 2009년03월20일 09시52분 ]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를 초빙, ‘미래사회변화와 직업 전망’이란 주제로 <제3회 2009노원교양대학>을 연다.

오는 31일 오전 10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라이프디자이너’, ‘유전자검색인’, ‘동물가디언’ 등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미래 유망 직종을 소개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업의 세계와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 선택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 미래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여성의 무한한 경쟁력을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박영숙 강사는 주한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 유엔미래포럼 대표, 한국수양부모협회 회장,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미래예측 강사, 칼럼리스트,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거문도’, ‘더블크로스’, 미래전략서 ‘ 미래예측 리포트’,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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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